◇관련사진(사진출처:국무총리실) (한국검경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일본 주요 여행사 사장단과 면담을 가졌다. 총리실은 이번 면담에 관하여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일 양국 간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낙연 총리는 이 자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90여일 남았는데,사상 최고의 올림픽으로 치루겠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많은 일본 여행객들이 평창올림픽에 안심하고 오실 수 있도록 여행사 사장님들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면담에 참석한 사장단의 여행사들은 전체 한국방문 일본인 관광객의 약 35%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방한 기간 중 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경기장 및 주변 관광 명소를 둘러본 후 출국할 예정이다.
조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