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119구조대는 지난 26일 새벽 2시 45분경 연수구 옥련동 소재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사고 현장에 출동해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였다.119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 바, SM7 차량이 전복된 상태로 외국인 운전자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조대는 운전자 K 모씨(남, 21세)를 구조장비 등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하였고 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공단소방서 관계자는“운전 중 작은 부주의는 돌이킬 수 없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운전 중 규정 속도를 반드시 준수하고 각별히 안전운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