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서장 박을용)는 10∼12일에 걸쳐 본서강당 및 후정에서 한국119소년단원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한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전파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계양소방서는 올해 5개 대 119명(유치부 및 초등부)의 소년단을 구성했다. 이번 안전체험마당은 2018년 한국119소년단원 임명장 수여 후 재난상황 대처법 이론교육 ▲이동안전체험차를 통한 각종 재난체험 ▲물소화기 체험 ▲소방서 및 소방차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향후 119소년단은 ▲전국 119소년단 여름방학캠프 참여 ▲안전체험관 견학 ▲교내 안전교육․안전체험 훈련․캠페인 활동 등을 연중 실시하게 된다. 계양소방서는“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위해 각종 안전캠프 등 다양한 활동에 119소년단과 함께할 것이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119소년단원들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계양구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