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한국검경뉴스) 지난 6일 오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17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KT가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국민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방송인 이지연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KT가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단체 표창에는 양평 양일고등학교와 양천구 장애체험관이 수상했으며 개인 표창에는 부산 청십자신협 권태현 전무와 중부지방국세청 조봉현 사무관 등 6명이 선정됐다. 국민일보 사장상에는 춘천 후평초등학교 최재웅 교사가, WBC복지TV 회장상에는 경남 남해군과 코레일 서울본부 하주영 역장이, 장애인먼저실천상에는 울산 삼남중학교 등 4곳이 수상했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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