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국내의 한 프렌차이즈 가맹점 사업자모임이 지난 26일, 지방의 한 지자체를 찾아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에게 지원해 달라며 40만원 상당의 자사상품권 50매를 전달했다.
본죽 가맹점사업자의 모임인 본사모(회장 박동운, 서울)측은 "2012년 5월 발족한 이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특히 사랑의 죽 릴레이행사(본죽 상품권 전달)는 2015년부터 전국적인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며 "올해는 부여군에 그 온정의 손길이 전해졌다."고 전했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부여군 희망나눔지원단측은 "통합사례관리사와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 관리하는 사례관리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우선 선정하여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