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월면 일대 30만㎡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건립 추진 ... "이천도약 핵심 열쇄" -
- "이천 시민의 일자리와 대한민국 경제 1번지 이천!! ... 당당하게 지켜낼 것" -
[한국검경뉴스 정남수 기자]성수석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가 20일 민주당이 준비한 이천의 미래 청사진인 ‘이천 ICON 기반 첨단 신산업 생태계 구축 및 이천테크노밸리 유니콘 메카 조성 전략’을 전격 공개했다.
성 후보는 “전략의 핵심은 수도권 중첩 규제(자연보전권역)라는 한계를 ‘역발상’으로 돌파하는 것이다”라며, “이천은 SK하이닉스라는 제조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진 상황에서, 판교의 설계 기능과 용인·평택의 제조 벨트를 연계·통제하는 ‘첨단 연구·설계(팹리스 유니콘) 중심의 두뇌 허브(Hub)’로 이천의 정체성을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50만 평 규모의 ‘이천테크노밸리’를 거점 단지로 개발하고, 시장 직속의 전담 기구인 ‘ICON(Icheon Center of New Industry, 이천 첨단 신산업 중심 센터)’을 설립해 2026년 하반기 공식 출범시키겠다고 선언했다. ICON은 시청-하이닉스-군-학계를 통합 조율하는 실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8,600억 원 투입 ‘미니 팹’ 구축: 대기업 양산과 동일한 환경인 300mm 웨이퍼 기반 미니 팹 실증 단지를 건립해 대기업과 소부장 스타트업을 잇는 앵커 라인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설 완공 전 공백을 깨기 위해 SK하이닉스 사내 첨단 연구라인 및 ASIC 생산 라인을 스타트업에 개방하고, 소요 비용은 이천시가 ‘ICON Credits(바우처)’로 전폭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성수석 후보는 육군정보학교와 협업해 군용 드론 AI 조종 시뮬레이터 센터, 드론 비행 시험장 및 자율주행 실증 노선을 통합 구축해 드론·방산·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고 청년 연구인력 전용 고사양 공공 기숙사 및 일자리 지원주택 공급, 3대 테마 역세권(이천·신둔·부발)을 10분 내 녹지로 연결하는 ‘파크 커넥터’ 가동, 반도체 특화학교 유치 및 대학원대학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에 필요한 재원은 SK하이닉스의 법인세 등을 활용해 내실 있게 조달할 계획이다.
이는 성 후보가 추진 중인 대월면 일대 30만㎡ 규모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건립과도 완벽한 시너지를 내어 정부의 시행령 제한 조치와 무관하게 이천을 도약시킬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수석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는 최근 정부의 반도체 클러스터 시행령 논란을 빌미로 공포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과 김경희 후보를 향해 “과거 자신들의 무능으로 이천의 핵심 자산을 이웃 도시에 다 뺏겨놓고, 이제 와서 도둑이 매를 드는 격으로 적반하장 칼춤을 추고 있다”고 정면 비판했다.
이어 “주권자인 이천 시민을 바보로 아는 것이냐”라며, “송석준 의원과 국민의힘 세력이 무능하게 손 놓고 있는 동안 세계적 기업 SK하이닉스의 신규 팹(공장)은 용인에 허무하게 뺏겼고, 이천의 미래 먹거리가 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마저 안성에 통째로 내주지 않았느냐”며 “이천의 밥그릇을 지키기는 커녕 이웃 도시 좋은 일만 시켜놓고 도대체 무슨 염치로 지금 와서 반도체를 입에 올리느냐”고 맹폭했다.
이어 “자신들의 무능과 실책에 대해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정부 시행령 안을 붙잡고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면서 “하이닉스 직원들이 대규모로 용인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흉흉한 소문으로 민심이 불안한 마당에, 오히려 용인에 공장을 지으라며 불을 지르는 듯 오해할 수도 있는 행태는 명백한 민심 교란이자 뻔뻔한 정치 쇼”라고 날을 세웠다.
마지막으로 성수석 후보는 “글로벌 반도체 전쟁 속에서 이천을 지키는 힘은 말뿐인 비난이나 구태의연한 가짜뉴스가 아니라, 규제를 뚫어내는 행정력과 도지사·지자체들이 ‘원팀’으로 뭉치는 유능함”이라며, “과거의 무능으로 용인과 여주 좋은 일만 시켰던 세력에게 이천의 미래를 다시 맡길 수는 없다”라며, “가짜뉴스를 정면 돌파하고, 오직 압도적인 실적과 성과로 이천 시민의 일자리와 대한민국 경제 1번지 이천의 자존심을 당당하게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