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5시 30분 분수대 오거리, 제9회 지방선거 압도적 기세의 총력 출정식 거행
- “SK하이닉스 새 공장·반도체 특화단지 안성·여주에 허무하게 빼앗겼다” 비판 -
- 이천도시공사 설립(역세권 100% 환원), 양재 화훼유통센터 이전 유치
... ‘첨단 농축산물유통센터’ 건립, ‘시민주권 플랫폼 행정’완성 등 약속 -
[한국검경뉴스 정남수 기자] 성수석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가 21일 오후 5시 30분, 이천의 심장부이자 최대 격전지인 분수대 오거리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광장을 가득 메운 푸른 물결의 지지자들과 이천 시민들이 연신 성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 후보는 정체된 이천의 성장 엔진을 깨우고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피력하며 거침없는 폭풍 공세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 현장에는 성수석 후보를 향한 압도적인 지지세와 연대 세력이 총집결한 가운데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대표자 일동이 현장에서 성수석 후보에 대한 전격적인 공식 지지선언을 발표, 노동 가치를 존중하고 이천 경제를 살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국민 배우’ 이원종 씨의 뜨거운 응원까지 가세해 “이천의 확실한 변화와 대전환을 이끌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시장은 오직 성수석 후보뿐”이라며 시민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성 후보는 “정치는 지배하는 권력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고 이천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유용한 도구여야 한다”고 운을 뗀 뒤, “지금 이천의 현실은 규제 탓, 남 탓만 하며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무능한 행정으로 가득 차 있다”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특히 성 후보는 경제 실정을 폭로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그는 “말로만 반도체 중심도시를 외치더니, 당연히 우리 몫이었어야 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마저 무능한 행정으로 인해 안성과 여주에 통째로 내어주게 되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성수석 후보는 “도시는 완전히 멈춰 섰고, 교통은 막혀 답답하며, 우리 청년들은 미래가 없어 정든 고향을 떠나고 있다. 보여주기식 행정, 불통 행정으로는 이천의 미래를 절대로 지킬 수 없다."라며, "일 잘하고 유능한 일꾼으로 확실하게 세대교체를 이뤄내야 이천 경제가 다시 시원하게 뛸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성 후보는 비판을 넘어 이천의 판을 새롭게 짤 ‘준비된 해결사’로서의 획기적인 민생·경제 공약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 ‘이천도시공사’ 설립해 개발 이익 100%를 시민을 위한 도서관, 공원, 체육시설 등 인프라에 다시 환원, ▲ ‘역세권 정책 주권 확보’ 선언을 통해 “외부 업자 배만 불려주는 외부 의존형 개발 청산, 시장 직속의 강력한 전문 플랫폼인 ▲더불어 똑버스와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을 전격 도입, ▲서울 양재 화훼유통센터를 이천 중남부권으로 이전 유치, ▲유통, 물류, 관광이 결합한 새로운 거대한 먹거리 생태 구축, ▲‘첨단 농축산물유통센터’ 건립, ▲‘시민주권 플랫폼 행정’ 완성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