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횡성군과 교류중인 일본 야즈정 대표단이 횡성한우축제를 기념해 10월 2일부터 2일간 횡성을 방문했다.
양국간 정치적 상황이 어려움에도 25년 넘게 이어진 차원의 교류는 지속해야 한다는 공감속에 요시타 히데토 야즈정장, 타니모토 마사토시 야즈정의장, 카와니시 미에꼬 기획과장 등이 방문하게 됐다.
방문단은 횡성한우축제장을 둘러보고 개막공연도 함께 관람하는 등 우호를 다졌다.
횡성군은 야즈정과 200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스포츠교류, 공무원 연수, 각종 행사초청 등 문화·인적교류를 하며 횡성을 일본에 알리는데 노력해 왔다.
박두희 부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