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정남수 기자] 이천시가 시티투어 코스 ‘쌀 맛 나는 여행’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천시는 5월달 시티투어의 두 번째 기획코스로 이천쌀을 테마로 하여‘쌀 맛나는 여행’코스를 기획했다. 이번‘쌀 맛나는 여행’은 5월 19일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서 개최하는 쌀밥데이를 테마로 ▲ 풀데이쌀밥 코스 ▲하프앤모어 쌀밥 코스 두가지 코스로 운영했다.
쌀맛나는 여행 코스는 쌀밥데이행사를 충분히 즐기는 코스와 행사를 참여 한 이후 정원식물들을 볼 수 있는 우리씨드, 더반올가닉 등 카페방문을 하는 두 가지 코스로 나누어 관광객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2024년 시티투어를 새롭게 기획해 사단법인 이천나드리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이천시가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특산물 이천 쌀과 주변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이천시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여유로 가득찬 하루를 선사하고자 이 투어를 기획하였다”며, 다음 기획 투어도 이천시의 관광콘텐츠와 감성을 엮어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매력적인 도심 자원을 활용하여 이천만의 고유하고 차별성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이천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매력있고 품격있는 문화 관광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