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9일 오전 11시 01분께 태안군 옹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10톤, 근해자망, 채석포 선적) 응급환자 B씨(남, 60대)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46분께 옹도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 A호에 응급환자(손가락 절단)가 발생했다는 선장의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즉시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옹도 인근 해상에서 9일 오전 11시 01분께 어선 A호와 상봉, 응급환자 B씨(남, 60대)를 신진항으로 전속 이송한 뒤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11시 26분경 인계하였다.
응급환자 B씨는 천안 소재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 지장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태세를 갖추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